시련을 딛고 밝은 세계로: 북랜드, 2007, 335p. 15*22.5 cm 서평 : 저자의 자서전. 가난과 사람과 학문에서 오는 시련을 용감하게 딛고 세계 최초의 한방종합병원을 설립하고, 한의대학교를 세운 저자의 삶과 도전정신을 담아냈다. 저자가 27년간 출간해온 6권의 자전적 에세이를 한데 모은 증보개정판이다.

자연의 길, 사람의 길 : 도솔출판사, 2007, 215p. 15*20.5 cm 서평 : 고희를 한 저자가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삶'과 '사람됨'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한의학의 원리를 두고 있는 자연의 이치에서 자연스럽게 도(道)를 터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소박한 일상 속에서 자연의 도를 발견하는 법을 일러준다. 또한 그것을 삶의 보편 가치로 수용해야만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흔, 새벽 : 도솔출판사, 2003, 123p. 18*24cm 서평 : 한의사이자 대구한의대학교 설립자인 저자가 고희를 맞아 지나온 인생길을 더듬어 보았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세계 최초의 한방병원 설립, 한의대 설립 등의 도전의 연속이었던 삶 속에서 얻은 생활의 자세와 인생 경험, 삶의 교훈 등을 간결하지만 힘있는 어조 속에 전해주고 있다. 생활 속의 저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 화보 수록. 

The Road to korea Medicine : 대학출판사, 2002, 328p. 14.5*22.5cm 서평 : 저자가 2001년 출판한 자서전 [오늘도 삼성산 돌층계를 오르며]의 영문판.

역질의 보건사적 구료시책 : 경산대출판부, 2001, 184p. 15.5*22.5cm 서평 : 저자가 2001년 출판한 자서전 [오늘도 삼성산 돌층계를 오르며]의 영문판.

오늘도 삼성산 돌층계를 오르며 : 경산대출판부, 2001, 313p. 15.5cm*22.5cm 서평 : 저자가 1992년 출판한 자서전 [아직은 쉼표를 찍을 수 없다]의 개정판으로 초판에서 누락된 “민족정기의 현대적 계승”, “사모곡” 부분이 증보되었다.

민족정기론 : 경산대출판부, 1995, 495p. 17.5*25 cm 서평 : 국학 중흥의 기치를 세운 경산대학교의 교육개혁을 실천하기 위한 중점방안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와 사상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가치관을 재정립하고자 편찬한 서적

道德經 : 경산대출판부, 1994, 178p. 15.5cm*22.5cm 서평 : 역자가 문장이 아름답고 간결할 뿐만 아니라, 내포한 사상이 심오하여 애독하는 중국 도교사상의 근원처인 [道德經]을 번역한 책.  역자는 수많은 주석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번역서가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초심자들이 읽기 어려울 뿐 아니라 본문과 유리된 점이 많다고 생각, 역자가 평소에 원전을 읽고 사색한 결과를 토대로 기존 번역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아직은 쉼표를 찍을 수 없다 : 행림출판사, 1992, 267p. 15.5cm*22.5cm 서평 : 저자의 최초 자서전. 이렇다 할 정치적 배경도 재산도 없는 사람이 수많은 시련을 딛고 세계 최초의 한방종합병원을 설립하고, 종합대학을 세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저자의 삶의 도전정신을 담아냈다.

婦人良方 : 韓林院, 1987, 703p. 15.5cm*22.5cm 서평 : 중국 송나라때 인물인 陳自明이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제자백방의 의서가운데 가장 정밀한 내용과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바를 발췌해서 글로 엮은 [婦人大全良方]의 번역서

脈 : 玄水社, 1984, 296p. 15cm*21cm 서평 : 1980년 출판한 [韓醫의 脈搏] 수정 증보판

韓醫의 脈搏 : 玄水社, 1980, 337p. 12.5*21cm 서평 : 저자가 틈틈이 써 모았던 隨想, 斷想 그리고 국제대회 기행문, 의학 관계, 전통의학에 대한 글들을 모아 엮은 책